현재 팔고 있는 트라이크 제품들을 전부 다 살펴보면서 거의 한달을 비교하고 고민하다가 

최종적으로 결정해서 구매 했습니다.

디자인부터 시작해서 주 사용자인 내가 가장 만족하면서 사용할 수 있는지도 고민해보고 탑승하는 아가가 불편하진 않을지도 고민하고고오랫동안 하나하나 장단점을 비교하고 검색도 많이하면서 결정하고

고른것이 맘앤리틀 로이스트라이크 인데요.

결과적으로 지금까지 전혀 후회 1도 안하고 아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이가 두돌이 다 되어가는 시기라서 디럭스 유모차는 안쓰고 휴대용유모차만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부턴가 휴대용유모차에서 잘 앉아 있지못하고 불편해하면서

시트에서 흘러내리는(?) 듯한 몸짓을 많이 보이길래 트라이크를 구매했는데요.

양대면은 물론이고 낮잠이불이나 기저귀처럼 어린이집에 가져다줘야 하는 부피큰 물품들도 저렇게 편리하게 옮길수 있어요!! 

개방감과 높이가 좋아서 그런지 편안하게 앉아서 어린이집 등원도 아주 잘 하고있고 주변경관도 잘 지켜보며 아가도 저도 편하게 이동 할 수 있어서 굉장히 좋습니다.

트라이크의 안정성이 유모차보다는 덜하다는것에 불안함을 가지고 있던 친구들도 제가 너무 잘사용하는것을 보고 눈독을 들이기 시작해서 강력추천 하는중이에요!